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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소식] 홍콩, 초부유층이 가장 많은 도시 1위

관리자님 | 2018.09.14 17:13 |

홍콩이 세계 금융중심지인 뉴욕을 제치고 초부유층이 가장 많은 도시로 꼽혔다. 




6 블룸버그통신은 리서치회사 ‘웰스-X’보고서를 인용해 홍콩에서 미화 3000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초부유층(울트라 리치) 지난해 31% 늘어난 1 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부자들의 도시로 유명한 뉴욕(초부유층 8900) 보다 홍콩이 많은 것이다. 일본의 수도 도쿄는 6800명으로 3위에 올랐다뒤를 이어 로스앤젤레스(LA·5300), 프랑스 파리(4000), 영국 런던(3800), 미국 시카고(3300), 샌프란시스코(2800) 순이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DC 일본의 오사카는 초부유층 수가 2700명으로 동률을 기록했다. 웰스-X 따르면 지난해 세계 초부유층은 13% 증가한 256000명이었으며, 이들의 자산 합계는 미화 315000 달러에 달했다.


보고서는 아시아에서 초부유층이 가장 빠르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홍콩과 중국 본토가 상승세를 견인했다. 아시아태평양의 초부유층 수는 연평균 8.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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