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승객 보호 위해 차량 내부 CCTV 녹화
2016.09.28
택시 이용객들의 불만은 많아지는 가운데 우버의 시장 진입 노력이 압박으로 작용하자 택시 업계가 서비스 개선을 위해 택시 내 CCTV를 시범 설치 운행하기로 했다.
택시 운영사 모임인 택시 운송조합은 과다요금 청구, 일부러 돌아가기, 승객 골라 태우기, 탑승 거부 등 택시 서비스에 대한 승객 불만에 대처하기 위해CCTV장착 택시를 시범 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택시 운송 조합은 몇 달동안 시범 운행을 해 본뒤 정부의 협조를 얻어 입법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1년 안에 CCTV장착을 하는 택시를 2천대로 목표잡고 점차 1만 8천대 모두 부착한다는 계획이다.
시범 운영 택시 10대에는 대당 1천달러의 CCTV를 설치해서 택시 내부 상황을 녹화하게 되는데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CCTV에는 크게 중국어와 영어로 표시하고 택시 문에도 밖에서 볼 수 있도록 CCTV가 장착되어 있는 택시라고 적게 된다. 내용은 암호화해 저장되며 녹화된 당사자의 동의가 있을 때에만 녹화 내용에 접근 가능하다. CCTV 저장 내용은 한 달 후에는 폐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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