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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소식] 청쿵, “15% 인지세 대신 내준다” 과감한 판매 촉진책 내놔

관리자님 | 2016.11.18 12:11 |

청쿵, 15% 인지세 대신 내준다” 과감한 판매 촉진책 내놔

2016.11.17


전격적인 인지세 인상으로 부동산 구입을 꺼려하는 구매자들을 다시 끌어 모으기 위해 청쿵이 

 부동산 개발사 중에는 처음으로 판매 촉진책을 내놨다. 지금부터 오는 12 15일까지 청쿵은 

마타우콕에 짓고 있는 고급 아파트 Zumurud를 구입하는 사람들의

15% 인지세를 회사 측이 부담하겠다고 발표했다.



청쿵은 “인상된 만큼 회사가 인지세를 부담하면 아파트를 사려고 했던 사람들의 계획에 지장을 받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자는 현금으로 아파트를 사거나 720일 안에 계약을 완료하는 사람이다. 아랍어로 에머랄드라는 뜻의 Zumurud 3월부터 판매에 들어갔으며 최저가가 할인 후 2,800만 달러인 고급 아파트이다.

 

청쿵 측이 인상된 인지세를 부담하면 구매자로서는 최소 424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청쿵은 이 단지의 228채 아파트 중 현재까지 52채를 판매했다. 미드랜드 부동산 측은 “다른 개발사들도 개발중인 고급아파트를 팔기 위해 기꺼이 청쿵의 사례를 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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