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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소식] 드론으로 아이폰 밀수, 홍콩-심천 밤하늘 ‘윙윙’

관리자님 | 2018.04.11 16:17 |

중국 당국이 드론(무인 항공기)으로 애플 아이폰을 밀수하던 일당을 검거했다

30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 심천 세관은 홍콩에서 선전으로 5억위안 상당의

아이폰을 밀반입하기 위해 드론을 이용하던 범죄자 집단을 체포했다.



이들은 홍콩에서 중국 본토로 리퍼비시 아이폰을 운반하는 드론을 사용했다. 운송 거리는 200m, 밀수꾼들은 보통 자정이 넘은 시간에 드론을 날렸다.

 

드론 대당 10 이상의 아이폰을 넣은 가방을 운반했고 매일 최대 15,000대의 아이폰을 밀수했다중국은 2017년부터 드론을 소유할 경우 실명으로 드론을 등록해야 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


IT 전문 매체 더버지는 "미국처럼 중국에서도 드론 사고가 발생했기에 드론 운행이 중단될 있다" 말했다.

 

중국 현지 언론 리걸 데일리(Legal Daily) "중국에서 국경 밀수 범죄에 드론이 사용된 사례다"라며 "선전 정부는 새로운 유형의 밀수입 행태를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 드론 고해상도 모니터를 포함한 최첨단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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