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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소식] 선전서 공유차량 등장 ‘km 당 1위안’ 파격가격

관리자님 | 2018.04.06 16:57 |


중국 자동차제조업체 셔우치(首汽) km 1위안의 파격적인 이용료로 선전에서 차량공유 서비스를 시작했다. 1 셔우치는 전기차 300대를 배치해 차량공유 플랫폼 고펀(GoFun) 통해 선전 지역에서 차량공유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기차 사용 기본 요금은 km 1위안으로 여기에 1 사용당 0.1위안이 추가로 붙는다. 중국판 '우버' 불리는 디디추싱(滴滴出行) 이용료의 절반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지금은 서비스 런칭 프로모션 기간이라 신규 가입 고객은 3시간 동안 1위안으로 이용할 있어 자전거 공유 비용 보다 저렴한 가격이 책정돼 있다.

 

차량공유 서비스는 초기 가입 고객 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시장 장악을 위해서는 파격 할인이 불가피하다. 선전은 차량 공유 서비스 접전지 하나다.

 

운전면허를 소지한 300명중 1명꼴로 자동차 번호판을 획득할 있어 차량 수요 대비 공급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셔우치는 선전 지역에 연말까지 공유차량 1000대를 배치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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